네덜란드에서 러시아에 가기 위해서 잠시 헬싱키를 거치는 내 학생 스타샤를 만나러 헬싱키에 왔다.
서울에 비하면 헬싱키 정말 사람도 적고 덜 도시(?)인데
투르쿠에 살다가 헬싱키에 오니 정말 엄청난 도시처럼 느껴진다.
헬싱키도 역시 넘 예쁘다.
핀국.. 정말 좋은 곳이다






오랜만에 맛보는 도시의 느낌 좋네?
무엇보다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점은
사람들이 옷을 정말 잘 입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아 헬싱키 좋네
돌아다니다가 잠시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쉬는 중이다.
이제 몇 시간 뒤면 3년 만에 스타샤를 만난다.
그리고 스타샤의 남편도 같이 ㅋㅋㅋㅋㅋ
아놔 나 또 학생 남편은 처음 만나 보네 ;;;;;;;;;;
이제 친구들 남편을 넘어 학생의 남편을 만나는 나이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는 스타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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