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해 먹기 너무 귀찮다~~~~~~
쌀 씻기도 너무 귀찮아서 그냥 시판소스로 파스타 간단하게 해 먹었다!
집에 남아 처치곤란이던 냉장고 속 재료들 싸그리 넣고 토마토소스에 슥슥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요즘 완전 푸욱 빠진 귀리우유!
너무 맛있어서 학교에 이거 직접 들고 가서 이거 정체가 뭐냐고 학생들한테 물어봤다 ㅋㅋㅋㅋㅋ
우유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귀리를 갈아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진짜 완전 꿀맛 ㅠㅠㅜㅠㅜ!!
장보러 마트 갔다가
고구마를 발견하고 진짜 너무 너무 기뻤다...
기쁜 마음에 집어 왔는데...
감자였다
흐엉....
감자라니...
감자라뇨오오오오오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고구마의 배신 ㅠㅜㅠㅜㅠ
아니 저거 너무 누가봐도 고구마아닙니까.....
서연이도 독일에서 고구마인줄 알고 감자집어온적있다고 했다 ㅋㅋㅋ
유럽은 감자를 진짜 많이 먹다 보니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ㅠㅠ
저렇게 고구마같이 생긴것도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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