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피곤해서 9시가 되기도 전에 잠들러 버렸다.
새벽 1시 40분?정도에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아마 화장실가고 싶어서 그랬나? 여튼 다시 잘까 고민하다가 일찍 일어난 김에 해야할 일들을 후딱 끝내기로 했다!
침대에 조금 누워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수업 준비를 시작했다.
지금은 일너난지 3시간도 넘었지만 여전히 새벽 5시 25분이다 ㅇㅅㅇ;;;;
내가 아주 아주 좋아하는 노래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벽녘.
새벽녘은 역시 새벽에 들어야 제맛이다 1!!!!!! 유후!!!!!!!!!!!!!!!!!!!!!!11
오늘은 할일도 아주 아주 많고 수업도 제일 많은 날.
오늘의 할일
-일단 출근 전까지 수업 준비를 마무리할 것.
-교수님 오시기 전에 러시아어 인강 벼락치기
-틈틈이 독서(현재 읽는 책_당신과 나 사이)
-퇴근길에 달러 루블로 환전할 것
-퇴근하고 내일 수헙 준비할 것
- 교수님께 연락
오늘 할일 겁나 많다!!! 하루를 매우 매우 일찍 시작했으니
아마 밤에 잠이 술술 잘 올 것 같다.
오늘도 좋은 하루!!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시작되는 것인가, 크리스마스!! (0) | 2019.11.16 |
---|---|
1113_아침일기 (1) | 2019.11.13 |
룰루랄라 마시쪙 (1) | 2019.11.12 |
룰루랄라 보너스 (0) | 2019.11.12 |
1111_좀비같은 아침 (0) | 2019.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