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을 맞이해서 책 한권을 읽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아...몰라...그냥 읽고 그만큼 늦게 자자!!!'라고 생각하며 완독했다!
러시아에 온 이후 전자책으로 읽은 4번째 책!
이 책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읽으면서 역대급으로 많은 형광펜을 그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 친구 멍으니가 생각났고,
나도 멍은이랑 이렇게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내가 했던 생각을 적절한 어휘로 잘 표현된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
아마 오늘부터 일주일간은 좀 바쁠 예정이라 다음 책은 다음주 주말이 되어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주일간 독서를 못할 각오를 하니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
5번째 책은 뭐가 될지 왕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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