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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36_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by do.rumi 2020. 3. 7.

 

 

평소에 바른 말을 사용하고,

맞춤법에 맞는 언어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혹시 나도 자주 실수하는 맞춤법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싶어 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맞춤법'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었고,

또 충격적이게 나 조차도 잘못 사용하고 있던 단어도 발견했다...

두둥...

 

그것은 바로 바로 

 

 

파투 VS *파토

이럴수가.

생각해보니 그동안 나는 말할 때 항상

"약속이 파토 났어."라고 이야기했다.

ㅇㅅㅇ 두둥

 

그런데 파토가 아니라

파투가 옳은(= 규범에 맞고 바른) 표현이었다......

 

이제는 "약속이 파투 났어~~"라고 해야지.....

 

 

맞춤법은 신경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로 잘못된 습관으로 굳어져 버릴 수 있다.

 

그러니 항상! 생각하고 신경써야지.

 

책에는 어렵지 않게 여러 맞춤법이 설명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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